한림대학교 청각학전공, ‘2025년 취업박람회’ 개최
<사진: ‘2025년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 단체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부터 심상익 이사, 조유리 대표, 장현숙 교수, 진인기 교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언어청각학부 청각학전공은 2025년 9월 25일(목) 3·4학년 재학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각학전공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와의 현장 네트워크 및 향후 인턴십·취업 기회 확대 등 산업와의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CEO 특강, △산학협의체 회의. △기업 모의면접 등이 진행되었는데, 글로벌 보청기 기업 더블유에스오디올로지(WS Audiology) 조유리 대표의 CEO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보청기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가능성’을 설명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인재’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청각학전공 교수들과 함께 9개 기관(더블유에스오디올로지, 동탄성심병원, 디만트코리아, 메델코리아, 소노바코리아, 소리의원, 오디에스오, 코클리어코리아, 지엔히어링코리아)의 임원 및 인사담당자간의 산학협의체 회의가 이어졌다.
장현숙 교수는 “인턴십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에는 자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고, 한우재 교수는 “한림대학교 청각학전공 학생들은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9개 참여 기관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한 모의면접이 진행됐는데, 청각학전공 진로코디네이터 안현정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 지산학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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