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정호승 시인 초청 제6기 〈시민지성 한림연단〉두 번째 강연 개최
  • 작성자 : 글로컬대학
  • 조회수 : 1
  • 작성일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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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정호승 시인 초청 제6기 시민지성 한림연단두 번째 강연 개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6482ba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2pixel, 세로 640pixel

<사진정호승 시인>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도헌학술원은 10월 1(오후 7시부터 교내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나의 삶나의 길을 주제로 2025년도 2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슬픔 속에서 시를 쓰고 따뜻한 시선으로 답하는 위로의 시인’ 정호승 시인이 맡았다.

 

□ 2025년 2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의 두 번째 강연자인 정호승 시인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편의점에서 잠깐』 등 15권의 시집을 출간하고내가 사랑하는 사람수선화에게』 등 시 선집과 일본어스페인어러시아어조지아어중국어몽골어 등으로 번역한 번역시집을 냈다.

 

□ 또한 제3회 소월시문학상12회 정지용문학상23회 상화시인상11회 편운문학상19회 공초문학상11회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정호승 시인은 한국 사회의 아프고 비참한 단면을 눈물로 위로하고사랑한다.”, “소리내어 울기 어려웠던 모든 이들이 정호승 시인에게 위로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 2025년 2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에는 김홍신 소설가정호승 시인에 이어 김병종 화가노사연 가수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프로파일러이자 방송인 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표창원 교수(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가 마지막 6강에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한편,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포럼(forum) 형식을 응용한 공개 토론형 강연이다문화예술교육정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 학기 개최되며청중은 연사의 강연을 듣고 질의와 토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도헌학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등록할 수 있다.